박효신피소 전속계약 미끼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

안녕하세요?

박효신피소 4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효신씨는 지난 2014년 A씨와 구두로 전속계약을 했다는데요 그 댓가로 2년동안 고급 승용차와 시계 , 현금등 총 4억원 정도의 금전적 이익을 얻었지만 박효신씨가 전속계약을 인행하지

않았다고 내용 입니다. A씨는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

박효신은 데뷔당시 1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푸부한 감성에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예전에는 소몰이 창법의 대표 가수로 유명합니다.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 계약금의 3배에 달하는 30억을 배상하라는 소송이 있었는데 박효신이 일부 승, 일부 패하고 15억을 배상하게 되었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위 판결로 인하여 15억의 위약금과 연 20%에 달하는 법정 이자로 인해 이미 경매로 넘어간 자택을 제외하고도 30억 가량의 빚을 지게 되어 제대 후 일반회생을 신청했지만 회생절차 완수에 실패하여 재신청 혹은 파산신청을 할 상황까지 왔다.

2014년에는 강제집행면탈혐의로 피소되었고 2014년 6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박효신씨는 2005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주제가 눈의꽃을 부르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박효신피소로 팬들이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좋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박효신씨 힘내세요